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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K양의 다이어리 ~2016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답니당~

by 오카네모치777 201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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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다 뭐다~ 다들 돈 불리기에 바쁜데.. 일본사는 저는~ 한국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네욤..ㅠㅠ

몇년전에..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언니의 비밀통장이라는 책을 발견했고, 읽다보니 재미있어서,

그 자리에서 구매를 하고 일본까지 들고 왔는데, 재태크에 문위한 저에게는 괜찮은 책이었어염

이번에 한국을 갔다와서, 서점을 들렸는데, 마음에 드는 제목의 책이 있어서~

(읽지 않았으므로 추천까지는 못드리고) 그냥 제가 읽고 싶은 책을 포스팅 해봅니다.

그래야~ 책사러 갈때 까먹지 않지욤^^ㅋ 

 


1. 합법적으로 세금 안내는 110가지 방법!

 

세금만 감면받아도, 가계가 참~ 행복할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제목이예욤

책 가격이 15,000원인데, yes24에서는 할인해서, 13,500원에 파네욤

참고하시라고 링크 걸어둘께욤~ (책 구매 사이트 링크)

(참고로, 사이트에서 광고의뢰받고 쓰는 글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예욤!)

책소개 (퍼왔어욤)
세금을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개인편의 최신개정판이다. 우리는 항상 세금과 불가분의 관계이다. 그러나 소득 수준이 비슷하다고 해서 세금 부담이 비슷한 것은 아니다. 이런 현상은 세금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시리즈는 세테크를 잘해,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비법들을 담았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개인편'은 월급쟁이들의 ‘유리 지갑’에서 새어나간 세금을 되찾는 연말정산부터 내집 마련이나 부동산 취득·임대·양도에 관련된 세금,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그리고 보험금이나 로또 당첨금 등에 얽힌 세금 관련 궁금증까지 일목요연하게 수록하였다.

3명의 주인공을 등장시키는 이 책은 그들을 통해 세금에 대해 배우고 절세와 재테크 기술을 하나씩 익히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내가 여태까지 냈던 세금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나온 것인지, 어떻게 해야 세금을 줄일 수 있는지, 현재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세테크 전략을 짜야 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현직 세무사의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풍부하고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설명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네욤~^^ㅋ

이건 한국가면 꼭 사서 봐야겠어염!! 

 


 

2.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게이고

이 책은 랭킹에 올라와있는 소설이더라구욤~

지은이가 일본사람이라서, 일본책으로 구매해서 봐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사진으로 찍어왔어염

랭킹에 올라온이상~ 괜찮은 책이겠죠?

이책도 14,800원인데 사이트에서 사면 10% 할인되네욤 그래서 13,320원!

( 책링크~ 이쪽 클릭!!)


책소개 (퍼왔어염)
아무도 살지 않는 오래된 잡화점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따뜻한 이야기

2012년 3월 일본에서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이다. 이야기의 배경은 30여 년간 비어있던 교외의 한 잡화점. 강도짓을 하고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삼인조 좀도둑이 '나미야 잡화점'으로 숨어든다. 그곳으로 난데없이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나미야 잡화점 주인' 앞으로 온 편지는 고민 상담을 담고 있다. 삼인조는 누군가의 장난은 아닌지 의심하지만, 편지에 이끌려 답장을 해주기 시작한다. 이상한 편지는 한 통으로 그치지 않고, 답장도 이어지면서 여러 가지 고민과 인생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와 더불어 나미야 잡화점을 둘러싼 비밀도 하나 둘 베일을 벗는다.

히가시노 게이고 하면 떠오르는 살인 사건이나 명탐정의 추리 대신, 그 동안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인간 내면에 있는 선의에 대한 신뢰가 전면에 나섰다. 뚜렷한 계획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세 명의 젊은이에게 일어난 하룻밤 동안의 신기한 일은 단순히 기묘한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좀도둑 삼인조는 한마디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보내는 솔직한 답장 편지는 상담자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된다. 또, 이 세 사람도 고민 상담을 해 주면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다. 결국 서로가 서로의 인생에 기적을 가져다 준 것이다.

저자는 "타인의 고민 따위에는 무관심하고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본 일이라고는 단 한 번도 없었던 그들이 과거에서 날아온 편지를 받았을 때 어떻게 행동할까." 라는 생각에서 결점투성이의 젊은이들을 등장시켰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은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서서해 변해간다. 고민과 해결, 그리고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3. 가면산장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이책역시, 지은이가 같네욤.. 이 책도 서점 랭킹 10위안에 들어있던 소설이었어염~

지은이가 같은 소설 두편이 랭킹10위안에 들어가기 있기 없기?ㅋㅋㅋㅋ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찾아봐야겠어염

요 책도 14,800원인데 사이트에서 사면 10% 할인되네욤 그래서 13,320원!

(책 정보 링크 이쪽!! 클릭)


책소개 (퍼왔어염)

Higashino Keigo,ひがしの けいご,東野圭吾
 추리소설 분야에서 특히 인정받고 있는 그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소재를 자유자재로 변주하는 능력을 가진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그의 작품은 치밀한 구성과 대담한 상상력,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처음부터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해 독자를 잠시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히가시노 게이고는 첫 작품 발표 이후 20년이 조금 넘는 작가 생활 동안 35편이라는 많은 작품들을 써냈음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소재, 치밀한 구성과 날카로운 문장으로 매 작품마다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1958년 2월 4일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곧바로 일본 전자회사인 '덴소사'에 입사해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틈틈이 소설을 쓴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1985년 『방과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했고 이를 계기로 전업작가가 되었다. 이공계 출신이라는 그의 특이한 이력은 『게임의 이름은 유괴』에서도 인터넷의 무료메일, 게시판, 불법 휴대전화, FAX, 비디오 카메라 등 하이테크 장비를 이용해 무사히 몸값을 받아내고 유괴를 성공해내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

라고~ 하네욤!!!

역시 일본소설의 번역가는 김남주선생님~^^ 멋지십니다!!

 


 


갑자기 히가시노 케이고라는 분이 궁금해서 알아봤어염

데뷔작은 1985 년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 「방과후」. 그 이전에도 두번 란포 상에 응모 해 수상의 전년에는 '마구'에서 최종 후보가되고있다 (후에 「마구 '도 출판되었다).

데뷔부터 당분간은별로 팔리지 않았지만, 98 년의 '비밀'로 일본 추리 작가 협회 상을 수상한이 작품을 계기로 단번에 브레이크. 2007 년에 「탐정 갈릴레오」이 드라마화, 다음 해 '용의자 X의 헌신」가 영화화되기에 이르렀다 매출은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현재는 100 만부 이상 작품을 얼마든지있는 일본을 대표 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으로되어있다.

라고 하네욤~ (일본야후에서 퍼왔습니다) /  여자분인줄 알았더니 남자분이네욤^^;;

이분 책좀 사봐야겠네욤~!!!

실제로 읽어보신분~ 감상말씀해주시면 좋을 것같아욤^^

 

(참고로, 사이트에서 광고의뢰받고 쓰는 글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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