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부러워해요.
 
미혼의 남녀는 결혼한 사람을 부러워하는데
결혼한 사람들은 결혼 전을 그리워합니다.
모든 어른들은 대학 생활을 그리워하는데,
대학생들은 ‘이 놈의 대학 언제 졸업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직장인들은 여행 다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데
제가 방콕에서 만난 한 배낭여행객은
‘내가 여행하다 인생을 다 소모했다.
친구들은 취업도 하고 결혼도 했는데.’
이렇게 후회하더라고요. 

자기의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연애하다가 헤어졌다고 슬퍼하지만
연애라도 해봤으니까 헤어질 수 있지,
연애를 안 해본 사람은
헤어지는 것도 부럽습니다.
남과 비교해서
자기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세요.


자기 인생은 자기 스스로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어제 신랑이랑 이야기를 했어요..

제가 물었죠.. 당신은 행복하나요? 언제가 가장 행복하나요?

그랬더니 남편이 바로 두가지를 말하더군요..

전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퇴근길까지, 단 하나를 떠올리지 못했는데 말이예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요. 넌 행복하니?

그런데.. 아직도 답은 안나오는데.. 확실한건

나의 행복보다는 남의 행복, 남에게 보여지는 나의 행복이 중요했던거 같아요

마치, 셀카처럼요..

가장 남에게 잘 보여지는 각도로 셀카를 찍고 지금 나의 기분이 어떤지

행복한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여긴 어디고, 놀러왔으며, 즐기고 있어.. 라는 거짓말을 지어내죠

그렇게 살아온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내 자신인데 말이죠

그 순간 내가 느끼는거, 어떻게 느끼는지 이 기분이 어떤지를

그 누구보다 내스스로가 잘 느껴야하는데

그런부분을 딱 빼놓고, 남에게 잘 보일려고 했던 나의 모습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마찬가지로, 나도 카스에 올라온 친구들 사진..잘 사는거 같고,

나 말고 다 행복한거 같고..

그래서 더더욱 나도 그런 거짓같은 나의 모습을 만들어 남에게 보여주고..

알고 보면.. 모두다 행복하지 않았던건 아닐까요?

서로에게 스스로의 상처를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겉모양만 번지지하게 꾸미고 안은 계속 곪아가고 있었던건 아닐까요??

 

아직까지 나의 행복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나의 진정한 모습을 찾기위해서 노력은 해야할 것같습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Leave a Comment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