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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상식

에필로그-나의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by 오카네모치777 201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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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결혼 한 나는..


아직 2세가 없다..


주변에서는 왜 아이를 안 갖냐고,


나이가 있으니 시간이 지나기 전에 얼른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도, 안다, 모르는거 아니다.


하지만 아이는 원한다고 갖고 원치 않는 다고 안갖는게 아닌거 같다.



어느책에서 봤는데


평생 같이 살아가야하는 남편을 만나는 일보다,


나의 아이를 만나는 것이 훨씬 어렵고,


그래서 불교에서는 남편은 인륜.. 자식은 천륜..이라고 한단다.



그럼 나는 이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하나의 결론을 내렸다.



그것은.. 준비 이다.



준비...


카스나, 다른 블로그에서,


아이가 생기면 해야할 일,


아이가 커가면서 해야할 일 등등


부모의 지침에 대해 많이들 적어 놓곤한다.



매번 보고 넘기는 좋은 말들을 이제는 블로그에 하나씩 하나씩 적어가면서


미래의 나의 아이를 위해 공부를 할려고 한다.



나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에필로그를 마감하고자 한다.



거짓말쟁이 K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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