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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야기/세부(Sebu)

이제~적응중인! 스킨스쿠버다이빙 in sebu! 둘째날

by 오카네모치777 201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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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아왔네요~^^

어제는..다른 호텔로 가야겠다고 이야기 하고 또 이야기 했는데

오늘..어제와 같은 곳에 다른기분으로 기상을 했네요^^ㅋ

어제 저녁의 맛사지로~ 장시간의 이동의 피로도 풀렸고,

오늘은 물에 들어가려나? 하는 마음에,

학교가듯이 책 들고~ 나왔습니다^^

 

 

 영어스쿨에 다니는 것같은~^^; 느낌으로 숙소 앞에서 ㅋ

 

난,,공부보다, 일정 다 끝내고 저녁에 놀러갈꺼 생각해서 한없이 들떠 있습니다 ㅋ

 

 

 동네가 이렇게 생겼어여^^

나~중에 들은이야기인데, 저희가 묵었던 이 마을이 막탄에서 젤 비싼 동네라고 하더라구^^

경찰이 지키는 이 마을을 딱! 지나면 정말 우범지대입니다!

 

 

 다이빙샵에 도착하자마자 친절하게 아침을 주시네요.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음료수도 마찬가지고요

겉보기엔 그냥 토스트인데, 안에 뭘 발라놨는지 정말로 진심을 맛난 아침이었습니다^^

 

배가 들어오네요~^^

어디 갔다왔나봅니당! 어제 저희가 이곳에 처음 왔듯이, 오늘 새로운 분들도 있고

저희보다 하루빨리 오신 분들도 있고,

다양한 분들과 만날수 있는 자리..뭔가....새롭습니당^^

 

 

 아침먹고 수업시작하기전에 찍은 사진..

역시 동남아의 아침은 빠른거 같아요

굉장히 이른시간인데 벌써 점심때가 다 된듯한 밝기네요..

 

 여기서 키우는 개.. 보트에 묶여 있는 줄을 끓고 있네요~

굉장히 영리했어요^^

 

수업시작한다는데 전 이러고 있네요^^;;ㅋㅋㅋ

수업은...뭐.....어려웠습니다^^;;

내일 라이센스 시험본다는데 전 잘 볼수 있을까요?ㅋㅋ

 

ㅋㅋ

 

이제~ 물에 들어간데요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는데

 

이거..정말.....프로처럼 보이죠^^;;;

다들...저처럼 어울리는 사람 없다네요..한떡대가 덕을 본듯.. 좋은말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어쨋든 우리들은 작은 배를 타고 바다로 꼬꼬!!

 

어딘가 열심히 가고 있죠^^ㅋ

처음 배타고 나가서 뭔가 두근두근..

 

 

 

여기서, 스킨스쿠버호흡법과 인클라이징배웠어요

인클라이징은..수심에 깊이 들어가면 귀가 먹먹해지거든요

비행기 탔었을때처럼..

그럴땐 코를 막고 바람을 내쉬면 귀가 뚫리는건데요

이거 할때..P오빠가 귀에서 공기방울이 나와서..ㅠㅠ

이번 교육에서 빠지게 되었어요..흑흑흑..

 

 

 

 

처음으로 해본 바닷속 연습은..마음에..들었어요^^

 

 

 

 

 

 

 

역시나~ 개님께서 보트주변으로 오네요~^^ 귀여웠어요

 

 

 

 

 

 

 드뎌~점심입니당^^

심플한, 점심 식탁이었는데~ 물에 들어갔다와서 그런지~ 완전 맛나더라구요^^

 

 

 

밥먹고~ 한번더 물에 들어갔다 온담에 우리는 다시 시내구경을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뭐~ 동남아에서 흔히 볼수있는 이동수단이네요. 저희는 안탔어여^^ 택시타고 다녔거든요!

 

 

 여기는 생긴지 얼마안된 큰 쇼핑센터라고 하네요

 

 

 오늘도 보디가드 P오빠가 동행해 줬어여~ 어찌나 고맙던지^^

여기, 경찰하고도 한컷! ㅋ

 

 

 우리 예쁜 언니랑도 한컷!

 

 

 오빠도 한컷^^

 

 

 추천받아서 가게된 레스토랑~ 필리핀의 페밀리레스토랑은 어찌 생겼을깡?^^

한, 10분좀 넘게 기다려서 입장!!

 

 

 

 립셋트랑, 고기~^^

 

 

 

이히히~~ 술도 한잔하공^^

 

 

아침부터 일찍 인나서, 공부하고, 쇼핑하고, 맛난저녁

그리고 오늘도 빠질수 없는~ 맛사지까지^^

이렇게 우리의 이틀째밤도 지나가는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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