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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일본인터넷시장

일본의 배송시스템 일본의 사가와, 야마토등등, 달라도 너무 다른 일본의 쇼핑몰배송

by 오카네모치777 201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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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의 배송시스템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솔직~히 한국은 어떠한 시스템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모릅니다.

 

한국에서 쇼핑몰 배송은 해본적 없어서요.

 

한국이랑 많이 다릅니다. 라고 말을 들었을 뿐이지...그 차이에 대해서는..자세히모릅니다..ㅠㅠ

 

단지!! 일본의 배송에 대해서, 몇가지 알려드릴까합니다.

 

 

 

 

일본의 배송은 

 

メール便 (메일빙): 받는사람에게 직접 주지 않고, 받는 사람의 우체통에 넣는 방법입니다.

 

元払い(모토바라이) :보내는사람이 배송료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着払い(차쿠바라이) :받는사람이 배송료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代金引換(다이비끼) :다이비끼는  상품 가격을 택배아저씨게 드리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크게 4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하나씩 구체적으로 살펴보기전에, 일본의 택배회사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유는, 택배회사마다 특징이 있기때문에, 조금씩 다른 방식의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일본우체국입니다. 한국에서 ems를 보내면 우체국 분들이 가져다 주십니다.

                                                   하지만, 국가기관은 아닙니다. 꾀~전에 국가가 기업에 넘겼습니다.

                                                   일본우체국 택배를 ゆうパック유파크 라고 말하며,

                                                   일본우체국 メール便메일 빙을 ゆうメール라고 말합니다.

                                                   참고로, 우체국 분들은 정말이지 착합니다.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택배회사입니다.

                                                   얼마전부터 라쿠텐과 계약을 맺어서 저렴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 에코하이입니다. 에코하이는 이중에서 가장~다른 시스템인데요!

                                                    보통, 점표는 각 택배회사가 제공해주는 툴을 사용해서 점표를 뽑잖아요!

                                                    그런데 에코하이는 점표 한장당 가격으로 지불을 하는방식입니다.

                                                    가격은 한장당 280엔! 그리고 봉지도 따로팝니다. 봉지 포함하면 360엔

                                                    한셋트에 40장인데 최소 주문 갯수가 40장입니다. 1셋트 이상은 사야한다는거죠!

                                                    그럼 지역담당자가 회사 주소를 찍어서 갖고 와줍니다. 주문하면 2틀 정도 걸리니깐

                                                    미리미리 주문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싼반면, 배송해주는 지역이 제한되 있습니다.

                                                    동경, 오사카, 이런곳만 됩니다. 멀리는 안갑니다.

                                                    그러므로, 손님의 주소를 잘 보고, 이 지역이라면, 에코하이를 쓰는게 가장 저렴함니다.

                                                    보통 400엔이 넘으니깐요!!  아! 대신, 에코하이는 다이비끼 가 안됩니다. 착불도 안됩니다.

                                                     메일빙도 없습니다!!

 

                                                    최근에 일본 지마켓에서 에코하이와 계약을 맺어서 싸게 해준다는데..

                                                    전에 그걸로 주문했더니... 3주나 걸렸습니다. 메일빙이랑 비슷한 시스템인데..

                                                   그냥 엄청 늦어서 그 다음부터는 안사용합니다.

 


-> 이게 조금 유명한 쿠로네꼬 야마토 ヤマト입니다. 쿠로네꼬는 (쿠로가 검은색, 네꼬는   고양이 )

                                                       검은 고양이가 로고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예전에는 사가와 라고 하는 운송업체가 1위였는데 요세는 야마토가 우세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
                                                       다. 야마토는 배송 지역이 굉장히 넓고 빠릅니다. 그리고 아래에도 설명을 하겠지만,

                                                       메일빙이 좀 비싼반면 추적번호가 있어서 찾기도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야마토 추천합니다.

 


-> サガワ입니다. 사가와는 솔직히..안씁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일인데..저희 회사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얼굴 보기 싫어서 안씁니다. ㅋㅋ 움..그래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가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일본 배송업체 1위를 꾸준히 해왔던 곳이니 인지도가 높겠죠? 가격은 야마토랑 비슷합니다.

 

 


-> セイノ カンガルー便 세이노 캉가루빙입니다. 회사 이름이 세이노고 그 회사에서 하는 운송이름이 캉카루 입니다.

                      그래서 캉가루 빙이라고 불릅니다. 캉가루 빙도, 라쿠텐과 계약을 맺어서 가장먼 홋까이도도, 500엔이면 갑니다.

                      사이즈가 정해져 있기는 하나, 홋까이도 500엔이면 엄청 싼겁니다.

                      단지, 시간을 정할수 없고..(추가금액내면 됩니다.^^) 좀 길게 걸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로...매력없는 운송회사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배송종류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맨처음은 메일빙인데요

 

メール便 (메일빙)은 가격이 가장 저렴한 배송방법으로,

계약조건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저희 회사는 60엔에서 80엔 사이입니다.

(일본에서는 이정도 배송비면, 우표값입니다..굉장히싼거죠!)

하지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사이즈가 정해져있어요.

우선 우편함에 들어가야하는것이기때문에

A4사이즈 미만, 두깨는 2cm미만입니다.

또한, 택배회사마다 다른데,

우체국은 추적번호가 없기에 물건을 분실하면..그대로 끝입니다.

하지만, 야마토라는 택배회사는 가격은 좀 비싼반면,

메일빙이라도 추적번호를 갖고있어

분실 위험이 좀 덜하죠!!

보통 메일빙의 두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회사는 우체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많이~싸게 받고 있고.

또한, 우체국 담당자들이 정말 착해서 언제 어디서라도 부르면 제깍! 와줍니다.

 

 

 

두번째는 元払い(모토바라이) 입니다. 

 

 일본은 땅떵어리가 커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송료가 엄청 비쌉니다.

 

보통~(계약을 했을경우에는) 동경이나 인근지역은 500엔

그 외에 쫌~ 멀다 싶으면 700엔

오끼나와 홋까이도 삿뽀로 이 근처럼 1200엔정도 받습니다.

(회사로 계약을 안하면 1.5배는 더 줘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움..한국돈으로 치면 꾀~~나가죠?!!

 

저희 회사는 9999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손님이 구매한 금액이 9999엔 이상이면 꽁짜로 배송해줍니다.

 

(손님이 마진이 별로 없는 상품을 구매하고, 홋까이도 살면 손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에 다른곳에 글써있는 곳을 보니깐,

 

오사카같은곳은 오사카 안이면 더더욱 싼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인터넷판매할려면 오사카가 나은것인지??^^;;

 

 

세번째는 着払い(차쿠바라이)입니다. 

 

 

뭐~ 착불시스템은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배송료를 손님이 내는거죠~^^

 

이건 크게 말씀드릴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는 代金引換(다이비끼) 입니다. 

 

 한국에도 이 시스템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일본은 카드결제 다음으로 많은게 다이비끼 입니다.

 

다이비끼는 물건값을 택배아저씨에게 주는 시스템이죠!

 

저의 회사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이비끼는 다이비끼수수료가 붙습니다)

 

저희회사는 9999엔 이벤트를 해서 9999엔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을 해주고 있습니다.

 

예제1: 손님이 10000엔짜리 물건을 구매하고 다이비끼를 선택한다.

 

그럼, 상품가격 만엔, 그리고 다이비끼 수수료 630엔 총 10630엔을 택배아저씨께 주고 물건을 받아야합니다.

 

(저희회사는 다이비끼 수수료는 630엔을 받고 있는데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정하기나름이란 뜻입니다)

 

예제2: 손님이 5000엔짜리 물건을 구매하고 다이비끼를 선택한다.

 

그럼 상품 가격 오천엔, 그리고 다이비끼 수수료 630엔, 배송료 500엔 (동경지역일경우)를 포함해

 

택배아저씨에게 6130엔을 내고 물건을 받아야하는것입니다.

 

대략~다이비끼가 무엇인지 아시겠나요?

 

카드처럼, 다이비끼는 손님에게, 그리고 판매자에게 수수료를 받기때문에,

 

이것도~만만치 않게 돈이 나갑니다.

 

이렇게 수금돈 돈은 매달 3번에 나누어서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계약을 했는데,

 

다른 회사들은 한달에 한번 몰아서 받는 회사도 있고,

 

계약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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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일본 배송 시스템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솔직히, 시간 날때만다 조금씩 적어서..

내용연결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본은 이런식으로 배송이 되는구나, 알게되면,

 

상품 가격측정할때 편하실것같아서~ 알려드렸습니다.

 

다음편은 무엇을 알려드릴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다음편을 기다하시며~오늘의 강의는 끝!!^^




라쿠텐상품페이지, 일본어상세페이지, 일본어메일대응 - 출처:동경와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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