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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이야기/쿠사츠온천

쿠사츠온천의 마지막날입니당^^ 무료온천이 가득~한 쿠사츠온천

by 오카네모치777 201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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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츠온천의 마지막날입니당^^

무료온천이 가득~한 쿠사츠온천

 

쿠사츠온천의 마지막날 입니당^^ 무료온천이 가득~한 쿠사츠온천


1박2일로 온 결혼기념일 여행이었기에~ 벌써 마지막 날을 맞이했네염!!

원래 일본에서 여행을 다니면 렌트를 해서 다녔는데

이번에는 궁마까지 왕복 운전을 하면 신랑이 피곤할 것같아서,

그냥 버스로 왔어염

그래서~ 오후에 있는 버스 시간까지만 쿠사츠를 돌아보기로 했네염!


저희가 묵었던 호텔을 체크인 하고 걸어서 10분쯤에 큰 전시장 같은 곳이 있어염

저희 뒤로 보이는건물이 바로 그곳이예욤

오른쪽에 사람 앉아 있는거 보이죠?

저기는 쿠사츠 오차를 팔고~

왼쪽편으로 엽서랑, 그림 같은거를 전시하면서 판매까지 하는곳이예염

내부는 촬영이 안된다고 그래서 그냥 앞에서만 촬영을 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그림들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한국가서 이사를 할때 꾸밀려고 엽서를 10장 이상 샀어여~^^



건물 옆에는 이렇게 또랑이 흐르고 있네욤~


어제 잠자기 전에 검색을 해보니 쿠사츠에는 당일치기 손님들이 많아서,

무료 온천들이 많다고 그러네여

위의 사진에  저 멀리 산이 보이죠?

저 산에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어여~^^


올라가는 길에 중간중간 온천물이 있네요.

온천 색도 가지각색이예요

이건 녹색이고, 다른데는 붉은 색 노란색 다양하게 있었어요


절에 올라가는 길도 보이네요

저 끝은 절 보다는, 그냥 기도하는 곳 같앗어요~

올라가기는 귀찮아서 그냥 아래에서 사진 만 찍었네여


저희 신랑 저 뒤로 보이는 곳이 아까 저희가 있었던 전시관이예염!


저희가 서있는 뒷편 양쪽에 건물 보이죠? 두군데다, 온천이예요

300엔에서 500엔정도 내면 들어갈 수 있는 온천이래요~

저희는 그냥 구경만 하러 간거라서 그냥 내려왔는데

들어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염!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온천이예염

이 온천은 파란빛이 보이네염!


가까이 가 봤는데, 유바타케보다는 유황냄새가 덜 났어여~


이렇게 손을 넣어 볼수 있을 정도의 온도예염

미지근한^^


구경 다하고~이제 차시간만 기다리면 되겠네염

차타고 동경까지 꾀 가아햐기 때문에 먼저 요기할려고

라멘집에 들어왔어염

쇼유라면(간장라면)을 싫어하는 우리 신랑..역시 이번에도 미소라면(된장라면)을 골랐네염




전, 네기라멘 (파라멘)을 시켰어여~ 칼칼한게 먹고 싶었는데 그리 칼칼하진 않네염~^^;;

쿠사츠는 라멘보다는 우동이 유명하다더니 역시 라멘은...그냥 그랬답니당^^


이렇게~ 저희 결혼기념일 여행~은 끝이 났네염

결혼기념일이 12월인데, 이제 두달 남았네염




이번에도 놀러가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어염!

마음 같아서는 하코네 가고 싶은데염..^^

가게되면 또 블로그 작성할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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