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부가 제 성질만 고집하고 사는 것1 부부가 제 성질만 고집하고 사는 것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부부가 제 성질만 고집하고 사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이고 거기에는 반드시 과보가 따릅니다. 과보를 받지 않으려면 상대에게 숙여줘야 합니다. 약간만 맞춰 주면 금방 화가 누그러지는데 대부분 그 순간을 참지 못해 서로 언성을 높입니다. 상대가 화를 잘 내는 성격이라면 내가 그걸 고칠 수는 없습니다. 고집 센 상대방을 꺾으려는 나도 그 못지않게 고집이 세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출처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4.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