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1 길을 가다보면 엄마가 조그마한 애와 맞서서 싸웁니다. 길을 가다보면 엄마가 조그마한 애와 맞서서 싸웁니다. 이건 엄마의 태도가 아니에요. 아이에게 다섯 번 가르쳐서 안 되면 열 번 가르치고, 열 번해서 안 되면 스무 번 가르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가 잘하지 못한다고 자기 성격에 못 이겨 짜증이나 화를 내거나 아이를 신경질적으로 대해서는 안 되고, 진득하게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고스란히 자신의 내면에 받아들입니다. 아이를 탓하기 전에, 부모로서 나는 어떤 마음인가를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출처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4.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