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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용실예약2

일본에서 미용실가기! / 일본미용실 후기 / 시부야 미용실 일본에서 미용실가기! / 일본미용실 후기 / 시부야 미용실 저는 일본에 10년을 살면서, 일본미용실을 간적이 거의 없어요~ 머리 염색을 할일도 별로 없었고, 파마도..별로 없고^^;; 여자라서 머리를 쭈~욱 길르면 되니깐 가난한 유학생에게는 사치라 생각했죠 ㅋ 지금도 그 생각은 변치 않았고 ㅋ 여전히 일본에서는 머리를 잘 하지 않아욤 ㅋ 여러분도~ 일본 미용실 이라 하면 비싸다는 생각이 있으시죠?! 물론 ㅋ 비쌉니다!! 싼곳도 있어요. 남자컷 1980엔, 약 2만원?! 근데, 우리나라에서 당연시 여기는 샴푸, 브로(? 말리는거)는 추가요금인 곳이 많아요 ㅌ 구럼 결국 2000엔쯤인지 알고 갔다가 3000엔 내고 오는 경유가 많죠 ㅋ 구래서 예약 할땐 잘 보고 예약해야해요. 씻겨주는것이ㅋ 포함이 되어있는 .. 2015. 12. 21.
비오는날 아침 일본의 미용실 ㅋㅋ HOT PEPPER 안녕하세염~ K양 입니당!!! 일본에서는 미용실이 워낙 비싼데다가~ 머리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우리 신랑을 위해 저의 추천으로 8월달 쯤 파마를 하게 되었어염^^ㅋ (옷은 그~리 신경쓰면서 머리는 신경을 안쓰는 울 신랑^^;;;)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한번 자르는데 800엔, 1000엔 (8천원~만원) 하는 곳에서 10분만에 후다닥 짜르고 왔었거든요 그냥 스포츠로~ ㅋㅋ 근데 역시 머리가 빨리 자라니, 2달을 버티지 못하고, 얼마전엔 제가 집에서 귀부분만 가위로 잘라 줬어염^^;;;; 양쪽 짝자기 된다고 어찌나 걱정하던지.. (제가 제작년쯤 머리 잘라 주겠다고 신랑 귀를 싹둑..ㅠㅠ 피를 본 사건이 ㅋㅋㅋ) 이제는 기다리지 못해! 어제 급히~ 미용실 예약하고 오늘 아침 11시부터 미용실 방문을 .. 2014.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