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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8

전 그대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전 그대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누구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법을 아셨으면 합니다. 외부조건에 의지해서 수동적으로 어쩌다 행복한 것이 아니고 스스로 행복해지겠다는 능동적 결정에서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출처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2015. 1. 21.
오늘은 뉴스에 빼앗긴 내 마음의 관심...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가끔은 뉴스를 보지 않는 "뉴스 다이어트"를 해봐요. 중요한 사안에는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우린 몰라도 되는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마음이 항상 외부로 향해 있고, 뉴스 내용에게 내 마음의 공간을 너무 쉽게 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뉴스에 빼앗긴 내 마음의 관심을 나에게로 돌려 나를 한번 온전히 느껴주세요. 출처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2014. 12. 15.
지금부터는 내가 좀 행복해지려고 합니다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힘들었던 과거가 내 미래를 정의하도록 내버려 두진 마세요. 왜냐하면 그리하면 우리는 과거의 희생자로서 평생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내 안에는 아픔 속에서도 싹이 터 새롭게 다시 솟아나려는 변화의 생명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생명력을 믿고 힘들었던 과거에 공경의 합장 인사를 올리며 "지금부터는 내가 좀 행복해지려고 합니다" 하고 다짐해 주세요. - 출처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2014. 12. 10.
인연을 잘 마무리하려는 노력은...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길가에 떨어져 있는 은행나무 열매는 사랑이 끝나 완전히 만신창이가 된 연인들을 연상케 합니다. 나무에 맺혀 있을 때는 좋았던 그 열매가 땅에 떨어져 사람들에게 밟히면서 뜻밖의 냄새가 납니다. 인연을 잘 마무리하려는 노력은 처음 만나서 설레었을 때 기울였던 노력만큼은 해야 예의인 것 같아요. 출처 - 카스: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2014. 11. 20.
내 스스로가 원하는 삶, 살아도 괜찮습니다.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사랑하는 여러분. 내 스스로가 원하는 삶, 살아도 괜찮습니다. 가족이 원하는 삶, 이 사회가 전망 좋다고 인정하는 삶이 아닌, 내가 정말로 살고 싶은 삶, 내 스스로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삶, 그 삶을 살아도 괜찮아요. 주변에서 안 된다고 뜯어 말려도 그들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용기가 부족한 심약한 내 마음이 ‘정말 그래도 돼?’라고 물어오면, 그래도 된다고 웃어주세요. 한순간이라도 내 삶의 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용기를 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파이팅!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2014. 11. 5.
인생이라는 경기에서 우리는 가끔 패배의 쓰라림을 맛보게 됩니다.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인생이라는 경기에서 우리는 가끔 패배의 쓰라림을 맛보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의 쓰라림은 너무 창피하고 자존심 상하지만 그 쓰라림 덕분에 똑같은 실수 하지 않게 되고 계속해서 분발하게 됩니다. 쓰라릴 때 지금 내가 크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요. 출처 카스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2014. 11. 5.
생각에 빠져 있지 말고 빠져나오세요..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딱 제이야기 같습니다. 요즘에..하루하루 저의 틀안에 갖혀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나를 잊고, 지금의 나로 살아가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저는 언제 생각의 밖으로 나갈수가 있을까요? 우울한 느낌은 살다 보면 당연히 일어납니다. 그런데 조금 있으면 사라질 느낌에다 과거 우울했던 일을 회상해서 생각을 가져다 붙이면 느낌이 사라지지 못하고 생각 때문에 우울함이 계속해서 이어져요. 생각에 빠져 있지 말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채서 생각 밖으로 나오세요.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이라는 카스글에 퍼왔습니다^^ 2014. 9. 21.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오.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나이가 먹었나봅니다.. 주변의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로 꽂히고 좀처럼 빠질 생각을 안합니다. 카스를 하던중에.. 이런 글을 있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퍼왔습니다.. 모두 저와 한 뜻이진 않으시겠지만.. 이와같은 마음으로 스스로 다스려 보시기바랍니다.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와 그 사람 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서로를 아프게 만듭니다.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이라는 카스글에 퍼왔습니다^^ 201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