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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이야기/오스트리아(빈)

비엔나의 성슈테판 대성당에 가다! / 빈 슈테판 대성당 / 비엔나에서 꼭 가봐야할 명소

by 오카네모치777 201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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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의 성슈테판 대성당에 가다! 

 

비엔나에서 꼭 가봐야할 명소

 

 

비엔나 코스가 궁금할 때에는 여기 클릭해주세요~

 

비엔나 중심가 돌기 / 비엔나 자유여행 코스 / 비엔나 자유여행일정

 

 

 

우리는 캐른트너 거리 Karntnerstrasse를 지나서, 성슈테판 대성당에 도착했어요~^^

 

St. stephansdom

 

비엔나에서 꼭 가봐야할 명소 단연 1등이라는 이곳!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유럽의 성당은~ 책을 3D로 만들어 놓은 듯한 느낌의~

 

환상적인 모습이었어요~^^

 

 

 

 

한쪽이 공사중이어서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제가 깜짝 놀라기에는 충분한~ 규모와 모습이었어요^^

 

 

 

 

 

성슈테판대성당은

 

모차르트의 화려한 결혼식과 초라한 장례식이 거행된 곳이라고 해서 더 유명해 졌는데요~

 

12세기 초에 바실리카 양삭으로 지은 후 빈의 역사와 함께

 

파괴와 재건축을 반복해 왔고, 지금은 빈의 상징으로도 자리잡았죠^^

 

137미터의 남쪽탑은 고딕형의 최고 건축기술로 유명하데요~

 

 

성당 내부는 16세기 모라비아 출신의 안톤 필그람의 작품인 고딕형 설교단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고요~

 

선을 상징하는 개와 4명의 성직자, 악을 상징하는 도매밤과

 

두꺼비등이 섬세하게 조각되어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하루 밖에 없는 빈 여행이었기에~ 이렇게 자세히 꼼꼼히 보지는 못했네요~

 

특히, 건축가는 설교단 밑부분에 수줍은 듯이 창밖을 내 다보는 자신의

 

모습을 조각해서 넣었다고 하던데, 전..못찾았답니다^^;;;

 

여러분들은 찾아보시기 바래요^^

 

 

 

 

 

성슈테판성당홈페이지: www.stephanskirche.at

 

운영시간: 월~토 06~22 / 공휴일 07~22

 

바로 가는 방법: U1. 3호선 Stephanskirche.at 역 하차

 

북탑 올라갈수 있는 시간: 09~17:30 / 5.5유로

 

 

 

 

 

 

 

 

 

 

 

 

 

 

 

 

 

 

 

 

 

 

 

 

 

 

 

 

 

 

 

 

 

 

 

 

 

 

성 앞에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는데요~

 

관광객들도 있고~ 영업(?)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제 옆에서 같이 v를 해주신 저분도 파란색 파일을 갖고 계시죵??

 

입장료, 그리고 말이 끄는 마차 타는 거 등등~~

 

표를 팔기 위해서 영업하시는 분들이랍니다~~

 

이런분들이 가까이 오면~

 

나몰라라~하면서 모른척 그냥 들어가시면되요~ㅎ

 

 

 

 

 

들어가자마자~ 이런 모습이네요~

 

와~~라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위 사진 앞쪽에 철망이 있죠?

 

저쪽은 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예요^^;;;

 

 

저희는~ 안들어가기로 하고~ 밖에서만 열심히 봤답니다.

 

 

밖에서도 충분히 볼수 있는 사이즈예요~

 

 

 

 

 

성안 기둥마다 디자인이 어마어마~

 

이런 건축양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눈을 떼지 못할 듯하네요

 

제가 봐도 이리 어마무시한데요..

 

 

 

 

 

 

 

 

 

셀카봉으로~ 셀카를 ㅎㅎㅎㅎㅎ

 

둘이 다니다보니~ 둘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ㅎ

 

 

 

 

 

이 사진 작업하다가~ 신랑을 쳐다보는 듯한 아줌마 발견 ㅎㅎㅎ

 

저 눈초리가 어찌나 웃긴지 ㅎ

 

 

 

 

 

 

 

우리는~ 이곳에 왔으면 전망대를 올라가봐야지~라는 생각에 5.5유로하는 표를 샀답니다.

 

 

표를 사고, 오른쪽으로 가면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호빗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사람처럼 생긴 아저씩

 

문도 열어주고 닫아주면서 문지기를 하고 있답니다.

 

 

 

 

요게~ 표 예요^^ 5.5유로..ㅎㅎㅎㅎ 둘이 11유로..ㅎㅎㅎㅎ

 

울나라 돈으로 약 15,000정도?

 

 

 

 

위에서 내려다본 성단 앞 모습~

 

생각보다 그리 높진 않더라구요~

 

 

 

 

지붕 디자인이 특이했어요~

 

 

 

 

 

 

 

 

 

 

북탑에서 보이는 남탑의 모습이네요~

 

 

 

 

 

 

탑에 딱 올라가면, 종이보여요~

 

시간 별로 종이 울리는데~ 이 종이 그 종인가봐요!

 

종에도 무언가 세겨져 있네요~

 

 

 

 

 

 

  

 

 

주변에 철망이 쳐 있어서~ 밑을 쉽게 내려다 볼수는 없었어요~

 

 

개인적은 생각으로~ 인당 5.5유로 약 7,000원을 내고~

 

올라올만...하진 않은 듯해요~

 

1분이면, 다 볼수 있는 좁은공간이거든요~

 

 

제 다른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망대는 프라하가 짱인듯해요~^^;;

 

(프라하 포스팅도 봐주셔요 ㅎㅎ)

 

 

 

 

 

전망대에서 한 10분 놀다가 ~ ㅎ

 

밑으로 내려왔답니다^^

 

이제 다른곳으로 가봐야하기에~

 

 

다시한번 눈속에 담아가려고 쑤~욱 훌터 봤어요^^

 

봐도봐도 멋지네요^^

 

 

 

 

위에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는 소니 똑딱이 r100으로 찍었는데

 

역시~감도가 엄청 차이나네요~ㅅ

 

 

 

 

 

 

 

 

 

 

철망안으로 손 넣어서 열심히 사진찍고 있는 울여보^^ㅎㅎ

 

 

 

 

천장이 거미줄처럼 어마무시하게 멋지죠?

 

어떻게 저 시대에 저런 디자인을 저곳에 할수 있었을까요?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는 기술 같아요~!!

 

 

비엔나에 가면 꼬~옥 꼬~옥 들려보세요^^

 

대신, 안쪽으로 들어가는건 돈을 내고, 전망대도 돈을 내니~

 

이곳은 입장료 내지 말고, 안쪽만 쭈~욱 둘려봐도 될듯해요^^ㅎㅎ

 

 

 

그럼~이제 성당에서 나와서, 거리를 돌아다녀볼까요?

 

 

 


- 일정이나, 레스토랑등등 전부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참고 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광고 및 선전 절대 아닙니다^^  절대적 사비로 갔다온 여행이므로~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광고 및 선전 일 경우에는 하단에 기재를 따로 해 놓으니, 확인하세욤^^)
유럽일정과 레스토랑등등의 이야기는 2016.9월 설명이므로, 이후에 변경 되었을 가능성 있습니다.

 


링크가 안되는 부분은 꼬릿말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완전 짱짱 즐거운 유럽 여행 되세욤^^!


(사진을 도용, 2차수정 후 사용등은,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사진 불펌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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