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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내 스스로가 원하는 삶, 살아도 괜찮습니다.
가족이 원하는 삶,
이 사회가 전망 좋다고 인정하는 삶이 아닌,
내가 정말로 살고 싶은 삶,
내 스스로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삶,
그 삶을 살아도 괜찮아요.
주변에서 안 된다고 뜯어 말려도 그들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용기가 부족한 심약한 내 마음이
‘정말 그래도 돼?’라고 물어오면,
그래도 된다고 웃어주세요.
한순간이라도 내 삶의 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용기를 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파이팅!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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