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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결혼 2년차가 끝나고 3년차에 들어서네욤!
결혼 전에는 사주가 어떻다~ 저쪗타~ 등등
말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살아보면, 어떤거 같으세요?
좋은게 좋은거라 하시지만,
제 생각엔 둘의 생각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사주가 안 좋고
궁합이 안 맞는다는 것은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만약 남편이 술 먹고
늦게 들어온다면
선택의 가능성은 여러 가지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다른 길을 갈 수도,
‘사는 게 이런 것이구나!’
하고 깨달아 출가할 수도,
‘얼마나 답답하면 저럴까?’
하고 보살필 수도 있습니다.
길에는 좋은 길 나쁜 길이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할 뿐입니다.
실패가 큰 교훈을 가져다주었다면
그것은 큰 성공이라 할 수 있지요.
남편에게 덕 보려고 하니
나쁜 사주가 있는 것이지
남편을 돕겠다고 하는데
나쁜 사주, 나쁜 궁합이 어디 있습니까?
한 생각 바꾸는 이 깨달음의 길에서
사주니 궁합 같은 소리는
어린애 꿈 같은 소리입니다.
출처: 카스 - 법률스님의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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