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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이야기/오스트리아(빈)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 캐른트너 거리 / 비엔나 중심가 돌기 / 비엔나 자유여행 코스 / 비엔나 자유여행일정

by 오카네모치777 2016.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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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중심가 돌기!

 

오페라하우스, 케른트너거리!

 

< 빈지도 / 오스트리아지도 / 비엔나지도>

 

<비엔나 중심가 돌기 / 비엔나 자유여행 코스 / 비엔나 자유여행일정>

 

나슈마켓에서 나온 우린~이제 중심가를 돌기로 햇어요^^

 

 

 

 

제가~ 구글 맵을 받아서, 중심적으로 돌곳을 표시해 두었어요~

 

첨부파일로 올려놓을 테니 원하시는 분은 다운 받아 가시고~ 다운 받을때에는 꼬릿말 남겨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세요^^ㅎㅎ

 

 

하단에 저희가 돌았던 루트도 만들어 봤는데요~

 

이런 방식으로 쭈~욱 돌면 4시간 전후면 다 돌더라구요~

 

 

참고로 저희는, 오페라 극장에가서 오페라를 보거나 하진 않았어요^^;;;

 

우리 부부의 취향이 그리 고상하지 않아서 ㅎㅎ

 

만들어 놓은 지도 둘다 올려놓을께요^^

 

 

 

우선, 점심먹었던, 나슈마켓이 하단에 있죠?

 

Naschmarkt 이렇게 적힌 곳이 나슈마켓이예요~

 

나슈마켓이야기를 보고 싶으면 여기 클릭해주세요~

 

(냐슈마켓에서 점심먹기^^ / 빈 맛집 / 오스트리아 맛집 / 나슈마켓맛집)

 

 

 

우선 비엔나 코스는요

 

 

나슈마켓 → 오페라하우스 → 케른트너거리를 통해 → 슈테판성당 → 그라벤거리를 통해서

 

빈대학으로 → 시청사 → 시청사공원 → 궁전극장 → 국회의사당 → 왕궁 → 빈미술사박물관

 

이렇게 돌아보고~

 

케른트너거리 쪽에 있는 슈니첼 유명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갔어요^^

 

 

 

 

 

 

그렇게 어렵지 않죠?!

 

 

 

 

나슈마켓에서 한~15분정도 걸어오면, 오페라하우스를 만날수 있어요~

 

길건너에 보이네요^^

 

 

거리에는 트램과 함께~ 자전거부대를 자주 만날수 있는데요~

 

자전거가 똑같은 걸로 봐서 관광객들은거 같아요~

 

관광객들이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다니는 느낌?^^

 

 

 

 

 

 

 

 

비엔나의 오페라 하우스를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오페라하우스 앞까지는 가봤으니~

 

오페라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조금 알아야겠죠?!

 

 

"간단히 설명하자면~"

 

슈테판 성당하고 빈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파라의 오페라 하우스, 밀라노의 라 스칼라와 더불어서 3대 오페라 극장이라고 하네요~

 

1857년 프란츠 요제프 황제는 빈을 새롭게 정비한다는 뜻으로, 중심가에 링을 건설하고,

 

그 안에 여러가지의 공공 건물을 새로 짓는 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그 건물등 중에서 국립 오페라 하우스는 1년 후 설계공모전에서

 

건축가 에두아르트 폰테르 뉠과 실내 장식가 우우구스트 쉬카르트 작품이 당선 됐고~

 

1863년 부터 공시가 시작되었다 하네요~

 

처음에는 시민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해서 비평을 많이 했고

 

결국 완공을 얼마 남기지 않은 어느날, 건축가는 자살을 했고

 

실내장식가 역시 앓다가 죽었다는 비극적인 일화를 갖고 있는 오페라 하우스 예요~

 

이 오페라 하우스는 비엔나 중심중에서 처음으로 만드어진 건물이고 1642개의 좌석과

 

567개의 입석을 갖춘 유럽 최대의 규모입니다~

 

그런데, 2차세계대전으로 쑥대받이 된 후

 

 1955년 11원 <피델리오>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아주아주 간단한 설명이죠? ㅎㅎㅎ

 

저도 조금이나마~ 오페라에 관심이 있었다면 들어가봤을텐데~

 

전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 했답니다 ㅎ

 

 

 

 

 

 

 

 

 

 

 

 

 

 

 

 

 

 

오페라 하우스를 오른쪽으로 가면, [ 케른트너거리 ] 가 나오는데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성슈테판 성당까지 이어지는 최대 번화가예요

 

거리가 무려~600미터 정도 된다고 하네요

 

전 세계의 브랜드는 다 입점해있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역시 사람이 바글바글바글~ㅎ

 

 

 

 

시계점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우리 여보..

 

여보야 내가 돈 마니마니 벌어서 여보 사고 싶은 부엉이 부터 차례로 사주께~

 

좀 마니 기둘려야하지만 ㅎㅎ 그래도~ 기둥겨~ㅎㅎ

 

 

 

그리고, 비엔나에서 자주 볼수 있는 [클림트의 키스]..

 

이 키스라는 작품의 기념품도 많고 그림도 많이 그려져 있어요~

 

이 그림은 본적이있었는데, 작품명이 키스라는건 몰랐었네요 ㅎㅎ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그림이고~ 주변에 반짝이는 것들이 금가루 라고 해요~

 

당시, 클림트의 아부지께서 금 세공업을 하셨는데~

 

황제에게 바치기 위한 그림이어서~ 금가루로 표현을 했다고~

 

의미는 온 우주와 남녀의 사랑을 내포하고 있기는 하나~

 

힘과 권력에서 벗어나고 싶은 갈망도 내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림 좋아하는 분들은 [벨베데레궁전가서 직접보시기 바래요~]

 

전 벨베데레는 안가서...ㅠㅠ

 

 

어쨋든~~~

 

캐른트너 거리를 지나서, 이제 빈에서 꼭꼭 가봐야한다는 성슈테판 대성당으로 가볼께용!! 

 

 

 

 

 


- 일정이나, 레스토랑등등 전부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참고 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광고 및 선전 절대 아닙니다^^  절대적 사비로 갔다온 여행이므로~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광고 및 선전 일 경우에는 하단에 기재를 따로 해 놓으니, 확인하세욤^^)
유럽일정과 레스토랑등등의 이야기는 2016.9월 설명이므로, 이후에 변경 되었을 가능성 있습니다.

 


링크가 안되는 부분은 꼬릿말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완전 짱짱 즐거운 유럽 여행 되세욤^^!


(사진을 도용, 2차수정 후 사용등은,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사진 불펌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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