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온천여행 草津温泉쿠사츠온천에 갔다왔어염!!
12월1일은 결혼기념일이예욤!
여보야랑 1박2일로~ 어디로 여행갈까~고민하던중에,
온천이 가고 싶었고!
하코네, 벳부, 쿠사츠 중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쿠사츠온천으로 결정을 했어욤!
여기가~ 호텔 로비예염^^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트리랑, 장식물이 있네염^^
오호호~
얼마전에 고텐바에가서~ 내꺼랑 신랑꺼랑 UGG구입!!
개시했네염^^
처음에 안내받은 호텔에 바닥을 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접착제 냄새가 났어욤~
도착하자마자 크램을 거니~ 랭크업으로 방 바꿔주네염 ㅋㅋㅋ
대빵 짱 좋았어염^^ㅋ
호텔에서 내려다본 모습이예염
저희는 3층에 묵었거던염
여기 호텔도 짱 넓네욤
로비에는 좀 오래된 듯하지만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염
저기 보이는게 저희가 묵은 호텔이예염
여행 예약할때마다 호텔 운은 참 좋은거 같아염^^
호텔에서 쿠사츠메인온천까지 걸어서 얼마 안된다고 그래서~
걸어가기로 했어염
걸어 내려가는데 쿠사츠관광맵이 있네염~
여기 여행 온다고 카메라 새로 샀는데~ 다리까지 샀더니 짱 좋네염!
대부분 온천지가 그렇듯, 여기도 산으로 되어있어서
아래로 내려와야해염
여기는 좀 작지만 쿠사츠 호텔이라고 있길래 찍어봤어염^^ㅋ
마을로 거의 내려오다보니깐 온천물로~ 계란을 익히고 있네염
온천물에 손 넣었다가 델뻔했어염
이래서~ 계란이 익는구나 싶었죠^^;;
ㅋㅋ 한번 먹어보기로 했어염
온천계란 温泉卵
ㅋㅋㅋ 두개 사서 500엔 이었나?
정확히 모르겠네욤
어쨋든 반숙정도 된 계란을 두개 샀어염
기름맛이 나는 장(?)같은거랑 같이주는데
일회용 컵에 계란 까고~ 장 같은거 넣어서 후루룩 먹는거예염
맛은..따뜻한 반숙 계락 먹는 느낌?ㅋㅋㅋ
쿠사츠 처음이 온천달걀이라니 ㅋㅋ
밑으로 거의 내려오니 이런 가게들이 있네염
이런 포즈 좋아해염^^ㅋ
거의 밑으로 다 내려온거 같아염~^^
다음화에~ 메인 온천 보여드릴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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