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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야기/괌(Guam)

괌자유여행 4일차 데데도 새벽시장에 다녀왔어욤!!!

by 오카네모치777 2015.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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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자유여행 4일차

데데도 새벽시장에 다녀왔어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괌에서 잘 알려진 시장이, 매주 수요일에만 여는 야시장과,

매주 주말에만 여는 데데도 시장! 이렇게 두군데예욤~

( 야시장에 대한 포스팅은 이쪽 클릭해 주세욤! )

 

저희는 일정이 길었기에 두군데 다 가볼수 있었어요^^

 

우선~@@@ 데데도 새벽시장을 찾아 가야겠죠^^;

 

데데도 새벽시장 주소 : 153 W Marine Corp Suite 201

데데도시장 전화번호 :06:00~10:00 (Sat,Sun)

영업시간 : 646-1548

 

마이크로 네시아몰 쪽으로 올라가서요. 한 7,8분 달리면 나오는데욤!!

대신, 새벽시장 옆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2달러의 주차비를 내욤..ㅠㅠ

 

그러므로, 반드시! 반드시~!!! 새벽시장 가기 바로 전에 GTA가 있으니, 거기다 세우세욤!

다들~ 그쪽에 세우니 걱정 마시고욤! 저희 역시 그곳에 세웠구욤^^ㅋㅋ

 

주차장에 주차하고 싶으신 분들은 2불내고 주차하시면 됩니다^^;;;

 

 

이날은 비가 와서 곧곧이 비어있긴 했는데요.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가게를 오픈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욤~!!

 

많은 블로그에 포스팅이 되어있듯이 먹는것도 팔고, 옷도 팔고, 심지어 브랜드 상품까지^^;;;

진품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어쨋든 우리나라 동대문야시장을 떠오르게 만드는 분위기였어욤!!!

 

 

 

 

 

 

이날은 새벽시장을 보고나서, 바로 돌핀크루즈를 9시부터예약해 놔서

신랑이랑 수영복을 입고 이곳을 왔네여^^;

 

 

 

 

 

 

 

 

별거를 다 파네요^^;

 

 

ㅋㅋㅋ 수영복 차림에~^^;;;; 새벽시장 ㅋ

 

 

저희는 돌핀크루즈를 가면 배고 플것같아서, 이곳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어욤!

저희 신랑은 볶음밥?에 소시지를 먹고 싶다고 해서, 위의 도시락을 샀어욤. 4.0불이었는데..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느낌?? 움..엄밀히 말하면 싸지 않은 가격?? 이라 해야 맞을 것같네욤..

 

 

저는 국물있는 따뜻한것을 먹고 싶어서, 스프를 선택했어욤!

이곳이 사람들이 제일 많이 있더라구욤!

 

잘 모를때에는 사람 많은 곳으로 가는걸로~^^

 

 

뒷편에 연두색 수건을 두른 아저씨가 계신곳이 주문을 하는 곳인가봐욤!!

 

 

신랑이 산 도시락... 전에 마이크로네시아몰에가서 먹은 소시지랑 같은 아이가 들어있네욤..

여기 소시지는 저런게 기본 인가봐욤...

 

(마이크로네시아몰에가서 먹은 소시지는 이쪽클릭)

 

 

 

전, 밥이 들어있는 스프를 시켰어요. 면이랑 밥이랑 선택할수 있는데~ 아침은 밥이죠!!!

비쥬얼은 나쁘지 않죠??? 이건 3.50불 이었어염!

 

 

그리 배고프진 않았는데, 밥을 시키고 보니, 배고팠나봐요^^ㅋ

완전 흡입했어욤!!!

아~ 글고 여기도 물 주는거 그런거 없답니다.  사먹거나 싸와야해요!!

저희는 벌써 4일째라서, 익숙해 진 터라~ 나올때 물을 싸 갖고 나왔죠!!!ㅋ

 

 

 

신랑이 먹은도시락은 다른곳에서 산건데, 그냥 여기서 열어서 먹었어요

누구 하나 뭐라고 그러는 사람도 없고~ 어짜피 제꺼를 여기서 시켜서 같이 먹었죠!!!

 

맛은... 움.. 딱 보기에 느껴지는 그런 맛이예욤^^;;;; 단지 밥이 좀 밍밍해요

 

제가 먹은 스프는요. 닭죽같았어욤. 이것도 돼지고기랑 닭이랑 선택이 가능했는데,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돼지고기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않좋아서, 닭으로 시켰어요

 

역시 닭이 나았어욤~ 많이 안비리고~^^ 따뜻하고!!!!

 

요건 조금 추천해 드리고 싶네욤!!!

 

 

어제 새벽 2시 넘어서 잠을 자서.. 아침에 못일어날줄 알았는데,

5시반에 눈이 딱!! 띄어져서 나왔네요^^ㅋ

잠을 못자서 비몽사몽에, 비도 오고.. 새벽시장은 뭘 본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왔다.... 이런 느낌으로^^;; 멍때리고 30분쯤 있다가 돌아왔어욤 ㅋㅋㅋㅋ

 

 

그냥~ 개인적인 의견은요...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으면, 오시구욤.

피곤하면~ 구지~~들릴필요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괌이....그런거 같아요

 

어딜 가나~ 우와~~~ 이런거 없구요..

아....이런곳이구나... 뭐 이런거??

 

저희 신랑말은...

아무것도 할 것없고, 아무것도 볼 것 없는게 괌이 매력이래요..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 아무생각없이 지내는거..

그것때문에 괌을 선택했다는데..

 

알겠으면서도 잘 모르겠는 말^^;;;

 

그래도 여보가 좋으니 저도 좋은걸로~^^ㅎㅎㅎ

 

 

 

 

!!!! K양포스팅을 보시기 전에 알아둘 사항!!!!!

일정이나, 레스토랑등등 전부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참고 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개가능한 쿠폰은 이미지 첨부 해 놓았고, 공개불가한 쿠폰은 따로 요청하셔도 드릴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광고 및 선전 절대 아닙니다^^  절대적 사비로 갔다온 여행이므로~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광고 및 선전 일 경우에는 하단에 기재를 따로 해 놓으니, 확인하세욤^^)
쿠폰과, 레스토랑등등의 이야기는 2015.8월 설명이므로, 이후에 변경 되었을 가능성 있습니다.

링크가 안되는 부분은 꼬릿말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완전 짱짱 즐거운 괌 여행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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