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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제 성질만 고집하고 사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이고
거기에는 반드시 과보가 따릅니다.
과보를 받지 않으려면
상대에게 숙여줘야 합니다.
약간만 맞춰 주면
금방 화가 누그러지는데
대부분 그 순간을 참지 못해
서로 언성을 높입니다.
상대가 화를 잘 내는 성격이라면
내가 그걸 고칠 수는 없습니다.
고집 센 상대방을 꺾으려는 나도
그 못지않게 고집이 세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출처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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