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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마지막 순간에
도달했을 때, 대담하게 저질렀던 일에 대해
후회하기보다(비록 그 결과가 좋지 못했다 해도)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해 더 많이 후회한다고 한다.
그러니 혹시 모를 실수나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같은 사소한 발톱에
우리의 생존이 위협받는 양
너무 호들갑스럽게 굴지 말자.
현재를 산다는 것은
슬프고 허무한 현실과
나쁜 경험을 두 손 가득 움켜쥐고 살지 않도록
용기 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것들,
사소한 습관들, 늘 해오던 생각을 버리고 나면
우리는 엄청난 고독을 느끼게 된다.
다른 무언가가 나타나
다시 몸과 마음을 채워줄 거라
확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러니 한 것은
그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나면 새로운 것이
다시 오리라고 믿는 사람만이
그 무언가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다른 것도 절대 변하지 않는다.
-출처: 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 엘사푼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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