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2 오늘의 나.. 내일의 나.. 나이가 한살한살 들어가면서.. 다른사람들이야기가 가슴에 꽂히고 누군가의 일이 꼭 내 일인마냥 가슴이 아파온다 2014년이 지나는 이 시점에서 페북에서 누군가의 강연캡쳐사진을 보게 되었다. 동생이 3년전에 세상을 떠났단다. 아침에 언니 운동화 빌려 신고 나가께.. 라는 한마디 남기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단다. 그리고 그녀의 인생철학은 그때부터 180도 바뀌었단다. 20대에는 수입의 80퍼센트를 저금 해야 노후를 살수 있다하는데 나의 노후라는 건 몇살까지를 말하는건지 당장 오늘 당장 내일 이세상과 안녕을 할지도 모르는데 몇살이 될지도 모르는 나의 노후를 위해 지금을 즐기지 못하는건 참 바보 같은 일이라고.. 이 이미지를 보고 난 후 바로 아랫글이.. 30대 언니들이 말하는 20대에 절대적으로 .. 2014. 12. 19. 내 마음인데.. 내껀데 왜 내 맘대로 되지 않을까요? 그쵸? 내 마음인데.. 내껀데 왜 내 맘대로 되지 않을까요? 내 마음은 내 마음인데, 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까? 왜 뚝하면 제멋대로 바닥 끝까지 가라앉고 쓰라리게 아픈 걸까? 일도 어렵고 사랑도 힘들지만, 언제나 가장 어렵고 힘든 대상은 바로 나 자신이다. 출처: 카스 - 책속의 한줄의 에서 2014.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