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서 물건을 놓고 내린다면.. (택시기사의고충, 택시예의범절)
여러분은 택시에서 핸드폰이나, 지갑등을 놓고 내린적이 있으십니까? 아무리,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가끔은 깜빡 깜빡할때가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택시에서 물건을 놓고 내린적이 있었을때 굉장히 당황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럴땐 택시 번호라도 외워 둘껄, 혹은 그 택시기사를 원망하곤 했습니다. 그때 택시기사가 말만 안걸었어도, 그 택시만 타지 않았더라면 이라고요. 하지만, 저희 아버지 (실제 아버지입니다) 께서 택시를 시작하신 후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택시는 가, 나, 다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택시 곧곧에 셋중 한 단어가 막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택시연합에서 나누어 주는 달력을 보면, 날짜별로 가나다가 적혀져있습니다. (매년 택시연합에서 택시기사 집으로 달력..
201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