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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To become a mother7

일본에서 풍진 검사 받기!! 안녕하세욤. K양입니다. 요전에 한국에 갔을때, 산전검사를 받고 오겠노라고~ 포스팅 까지 하고 갔지만 결국 여의치 않은 스케줄로 인해서..검사를 못받고 그냥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고 말았네요..ㅠㅠ 임신을 준비하시는 여러 많은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남들이 다 하는 산전 준비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시죠??ㅠㅠ 저도 그랬어염.. 여러가지 풍진이나 뭐다~ 결혼하기 전에 준비를 해야한다. 뭐다 말이 참 많은데 생각보다 결혼 전에는 준비 할꺼도 많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나고 결혼하고 살고..특히 저처럼 해외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준비할수 있는게 아니고 말이예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러더라구욤 풍진은 임신 4개월까지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면서 걸리지 않으면 구지 맞지 않아도 된다고. 솔직히 요즘 시대.. 2015. 4. 6.
무료 산전 검사 (용산보건소) 결혼한지 3년차가 다 되어갑니다. 그래도 아직 소식이 없네요^^;; 그래서, 지인께 상담을 받아보니..제가^^;; 아이를 갖기 위한 준비가 안되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이름하야 산전검사^^ㅋ 20대초부터 일본에 살고, 전혀~~그 부분에는 지식이 없는 터라~그냥 결혼하면 생기겠거니~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가봐욤 그래서, 일본의 산부인과에 가서 문의를 해보았는데.. 이상하게도, 일본에서는 산전검사라는 것이 없고요즘들어 풍진주사는 놔준다고는 하던데, 뭐~ 우리나라처럼 특별히 해주는게 없더라구욤 일본에서 아이를 갖고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고 있는 여러분들께 물어봐도저 처럼 산전검사가 뭐냐? 본인은 안했다! 하고 싶어도 일본에서는 안해준다! 라고만 말을 하니..답답할 노릇이었습니.. 2015. 2. 25.
엄마가 되는 길.. ① 내가 20살 초반 , 절친이 있었다.그 친구는 밥먹듯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죽을때까지 약을 먹고 살아야해서, 아이를 갖을 수 없어, 이런 나에게 누가 결혼하자고 할까? ‘‘그래서 나는 무슨 병이냐고 물었고, 그 친구는 나에게 비밀이라 말을 했다.시간이 지나 30대 초반이 되었을때 그 친구는 혼전임신을 해서 결혼을 했다. ② 20살초반, 또다른 절친이 있었다.이 친구는 클럽에 다니는 것을 좋아했으며, 원나잇을 사랑하는 친구였다.그리고 피임하는 것을 싫어한 이 친구는 ‘‘ 너 그러다 애기 생기면 어떻게 해? ‘‘ 라고 묻자‘‘ 그럼 그사람하고 운명인거야~ 결혼해야지^^ ‘‘ 라고 가볍게 말했다.그렇게 즐긴지 5년동안 아이는 안생겼고,역시 클럽에서 남자를 만나 결혼을 했고, 결혼하고 한달만에 아.. 2014. 11. 28.
배테기 시작했습니당!! 첫날...두근두근두근.. (원포배테기사용법) 얼마전부터 배테기사용법을 알아보고,제 생리기간에 맞춰서, 시작 날을 정했는데 그게..9월 30일이었어여[베태기사용법은 이쪽클릭] 드디어~ 준비!!! 배테기 하나, 종이컵하나! 안을 열어보니 이렇게 생겼네염! 움...말로만 듣던 배테기..별 다를꺼없네염!!2시간 동안 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고 해야한다해서매일 밤 11시에 하기로 했어여!! 첫번째시도.. 줄이..하나랑 옆에 안보일듯 말듯 하나가 있네염어딘가 찾아보니깐 줄이 한줄일때에는 불량이라고 한번더 하라고 해서요 한번 더했어염! 이것도...찐한 선 하나랑 그 옆에 보일듯 말듯 선이 보이네욤..원래이런건가?? 뭐..이번주 내내 매일매일 체크해보면다른 분들이 올린거처럼 보일듯 말듯한 선이, 점점 선명해 지겠죠?? 제가~ 또 올릴께염^^ [베태기사용법은 이쪽.. 2014. 10. 1.
원포베태기가 손에 들어왔습니닷! - 엄마되기 준비 안녕하세요. K양입니당. 2012년에 결혼해서 지금 3년차... 계월수로 하면 아직 2년이 안찼는데, 년차로만..벌써 3년차가 되어가네요.. 운 나쁘게..주변에 친구들은 아이를 갖고 결혼을 한 케이스가 많았고, 전생에 좋은일을 많이 해야지 얻을 수 있다는 허니문베이비를 갖은 친구도 있었고요..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서 심각한 친구들이 없었어요. (이거 굉장히 운 나쁜거 맞죠?) 저는.. 이상하게도..잘 안되더라구요 전에..저희 친언니에게 말을 했더니, 저희 언니가, 왜 날을 세고 그래??!! 매일매일 하늘을 봐!! 라고 해서 한달동안 저희 신랑을 괴롭혔지만..결과는 역시 아니었어요..ㅠ (여보미안해..ㅠㅠ) 병원도 갔었는데 아주 정상이래요 간김에 자궁암이나 이것저것 다 했는데 역시 정상이라네요 그런데, .. 2014. 9. 23.
내가 무거운 짐을 져서 힘들면 옆에 있는 사람이 보일까요?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한국에 계시는 친정엄마와.. 통화하던중.. 엄마는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너에게 짐이 안되는게 엄마삶의 가장 큰 목표야... 괜시리..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난 평생 엄마의 짐이었는데.. 엄마는 나에게 짐이 안될려고 합니다. 자식과...부모... 나도 부모가 되면..엄마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까요.. 엄마의 마음인거 같아서..올려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님의 말씀이예요. “허송세월하는 자식을 보는 게 힘듭니다. 어떡해야 자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저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지, 저 사람에게 뭔가 도움을 줘야지, 그런 생각 너무 하지 마세요. 내가 무거운 짐을 져서 힘들면 옆에 있는 사람이 보일까요? 내 짐을 내려놓아 가벼워져야 옆 사람이 보이고 그래야 남을 도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2014. 9. 21.
내가 괜찮은 부모일까? 꼭 생각해봐야 할 필수 질문 5가지 부모로써, 꼭 생각해봐야 할 필수 질문 5가지 해외 파워블로거가 쓴 글이래요.. 기억에 남는글이라고...해서 퍼왔어요.. 여러분도 읽어보시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지 다시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 '부모'로서의 성공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How do I measure my success as a parent? 미국 17000명의 부모들을 설문했다. 하지만 70%의 대답은 '아이를 기르는데 있어 목표가 따로 있진 않다'였다. 빠르게 흘러가는 생활을 따라잡기 급급해 특별한 목표를 세워두진 않았단 얘기다. 목표가 있다고 한 부모라도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25%는 '아이가 문제 없이 지내길 원한다'가 목표였고, 나머지 5%는 다음과 같은 목표가 있다고 했다. '아이가 행복하길 원한다' '아이가.. 2014.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