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냐슈마켓에서>
점심 먹기!!
[오스트리아 맛집] 으로 검색을 하면, 반드시 나오는것이~
[슈니첼]이라고 하더라구요~, 요거는 오늘 저녁에 먹기로 하고~
저희는 저희 스스로, 맛집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ㅎㅎ
쇤브룬에서 -> 나슈마켓을 들려 -> 빈중심가로 갈 생각이었기에~
쇤브룬에서 전철을 타고, 중심가로 가는 [ Karlsplatz ]역에서 내리지 않고,
그 전역인, [ Kettenbruckeng ]에서 내렸어요.
칼스플랏쯔역에서 부터 케덴브뤼켄가세 까지 쭈~욱 가게들이 되어있기에~
저희는, 칼스플랏쯔쪽이 아닌, 쇤브른 쪽에서 부터 걷기로 했던거죠^^
가는 방법 검색은요~
구글 맵 키시고, 현재위치 선택하신후 가고 싶은곳을 정하시면,
어떻게 가는지 알려주니 너무 걱정마세요^^
냐슈마켓은 [냐슈마르크트]가 정식 명칭이고용~
Naschmarkt라고 적어요^^
빈 서민들의 식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며,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고기, 치즈, 빵등 옷감이나 생선등,
안파는 것이 없는~ 빈의 완전 유명 시장^^
어느 나라를 가도~ 시장을 가봐야한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우리들은 맛집을 찾아~ 나슈마켓에 갔죠!!
나슈마켓은 찾기가 아주 쉬어요~
말씀드린, [ Kettenbruckeng ] 역에서 내려도 되고요~
그냥 걸어서 갈 분들은,
구글에서 현재위치 찍으신 다음에요 가고 싶은 위치에
[Naschmarkt] 이 곳을 적으세요~ 그럼 바로 안내해줘요~
빈은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걸어서 어디든 다 갈수 있거든요^^
위에 사진처럼, 양쪽에 가게들이 쫘~악 줄 서서있고
가운데를 통하게 생겼어요^^
<나슈마켓 오픈 시간>
월~금 : 6:00~18:30
토 : 6:00~17:00
냐슈마켓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이쪽 클릭하세요^^
http://www.wien-konkret.at/einkaufen/naschmarkt/
다른 가게들은 앉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들어서자마자, 녹색 간판인 곳이 눈에 띄길래 그냥 들어와 봤어요^^;;
쇤브른 궁전에서부터 계속 걸어서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맥주를 시켰네요^^
맥주는~ 점원이 추천해주는 맥주를 시켰어요~
빈에서 마셔야하는 맥주 종류~
맥주와 함께 나온, 빵..
유럽의 빵은...딱딱하고, 맛이 無.... 짭짤한 맛뿐^^;;;;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전 T본 스테이크~
스테이크를 보면 T자 모양의 뼈가 보이죠?! 그래서 T본 스테이크랍니다~
비엔나에서는 비엔나 쏘시지죠!!
빈에서 먹어봐야하는 음식~ 비엔나 쏘시지 ㅎㅎㅎ
쏘시지 사랑하는 우리 신랑~ 바로 쏘시지를 시켰네요 ㅎ
열심히 썰고~ ㅎ 열심히 먹었던 우리^^
빈에와서, 전철 타기 전에 샌드위치 하나 먹고~ 제대로된 밥을 처음 먹는 우리^^
움...개인적은 느낌은...
우리나라에 워낙 유럽,미국등의 음식들이 많이 들어와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페밀리 레스트랑에 가서 맛난 고기 먹은 느낌?!!
이따가~저녁에 먹은 슈니첼 이야기를 보면 알겠지만,
빈의 음식점들은 대체적으로,,짜고...우리가 아는 맛인듯 하네요~~
별로 점수를 주자면....★★★☆☆별 3개정도?
맛은 괜찮았는데, 그냥 내가 아는 맛?!
ㅎㅎ
밥 다먹고~ 맥주 자~알 마시고 나온 우리~
가게 이름이랑 주소를 적어드리고 싶었는데~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네요..ㅠㅠ
가격은~ 43유로 나왔어요.
우리나라 돈으로 약 53000정도 하네요. (오늘기준)
티본스테이크, 비엔나소시지, 맥주 두잔~
빈의 물가를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는 않은것같아요~
유로를 써서 굉장히 많이 비쌀줄 알았더니~ ㅎ
그리고
나슈마켓에 들어가면, 음식점들 많이 있으니~ 어딜 들어가도 그냥
우리가 아는 그 맛들을 맛볼수 있을꺼예요~
맛집이라고~ 누구나 가는 곳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거기! 그곳이 맛집 아닐까요?
바로 로컬들이 찾는 그 가게~^^ㅎ
술먹고 나와서 얼굴이 완전 빨개졌네요 ㅎㅎㅎ
맥주를 물처럼 마시는 이 나라 사람들이 보기에~
맥주 한잔 먹고 얼굴 빨개져서~ 돌아다니는 제가 얼마나 재미있어 보였을까요 ㅎㅎㅎㅎ
저희는 입가심을 하기 위해서~젤라토를 사먹었어요~
맛 두개에 3.5유로 하네요~
맛은...우리가 아는 그 맛 입니다 ㅎㅎ
다른 분들이 말한 그대로~ 나슈마켓은 없는거 빼고 다 있는 그런곳이었어요
신기하게 생긴 과일들도 있고, 정육점에 있는 무시무시한 고기들
그리고 생선들...
특이했던거는~ 반찬들을 팔았는데,
그것들이 반찬이엇는지 몰랐다는 점 ㅎㅎㅎ
이 나라사람들은 도대체 뭘 먹고 사는지 궁금했는데~
나슈마켓에 오면 조금은 궁금증이 풀리는거 같아요~^^
나슈마켓에 끝까지 나오면,
이 쪽이 보여요~
참고로 저희는, 쇤브룬 쪽에서 중심가로 오는 방향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 모습이 보였고~
혹시 중심가에서 나슈마켓쪽으로 오시는 분들은,
이길이 보이면 도착을 했다는 뜻이죠^^
밥도 먹었겠다~ 본격적으로, 빈중심가를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정이나, 레스토랑등등 전부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참고 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광고 및 선전 절대 아닙니다^^ 절대적 사비로 갔다온 여행이므로~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광고 및 선전 일 경우에는 하단에 기재를 따로 해 놓으니, 확인하세욤^^)
유럽일정과 레스토랑등등의 이야기는 2016.9월 설명이므로, 이후에 변경 되었을 가능성 있습니다.
링크가 안되는 부분은 꼬릿말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완전 짱짱 즐거운 유럽 여행 되세욤^^!
(사진을 도용, 2차수정 후 사용등은,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사진 불펌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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