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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뭐든지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오히려 우리를 괴롭힐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다 알 수 없어요.
모르는 게 훨씬 많아요.
우리의 병은
모르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아는척 하는 데 있습니다.
남에게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으려 하고,
또 자기가 모르는 사실에 대해서
그 모르는 자기를 못 살게 굽니다.
자기가 알아야 된다는
병이 있기 때문에
남에게 숨기고
자기를 부끄럽게 여기게 됩니다.
일을 하다보면 틀릴 수가 있지요.
틀리는 걸 안틀렸다 하고
틀려도 틀린 줄 모르고
틀린 자기를 부끄럽게
출처- 카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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