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용실예약1 비오는날 아침 일본의 미용실 ㅋㅋ HOT PEPPER 안녕하세염~ K양 입니당!!! 일본에서는 미용실이 워낙 비싼데다가~ 머리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우리 신랑을 위해 저의 추천으로 8월달 쯤 파마를 하게 되었어염^^ㅋ (옷은 그~리 신경쓰면서 머리는 신경을 안쓰는 울 신랑^^;;;)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한번 자르는데 800엔, 1000엔 (8천원~만원) 하는 곳에서 10분만에 후다닥 짜르고 왔었거든요 그냥 스포츠로~ ㅋㅋ 근데 역시 머리가 빨리 자라니, 2달을 버티지 못하고, 얼마전엔 제가 집에서 귀부분만 가위로 잘라 줬어염^^;;;; 양쪽 짝자기 된다고 어찌나 걱정하던지.. (제가 제작년쯤 머리 잘라 주겠다고 신랑 귀를 싹둑..ㅠㅠ 피를 본 사건이 ㅋㅋㅋ) 이제는 기다리지 못해! 어제 급히~ 미용실 예약하고 오늘 아침 11시부터 미용실 방문을 .. 2014.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