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요즘 아이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가, 저번주 한국을 갔다 왔는데, 너무나 황당한 경험을 해서...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우선,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등장인물을 말씀드려야, 이야기 하기 편하겠네요. 등장인물: 초딩1, 초딩2 (초등학교 3,4학년쯤으로 보이는 초딩)/ 아줌마1, 아줌마2 / 친정엄마, 저 이렇게 6명과 나중에 나올 경찰1, 경찰2 이렇게 이야기 해두어야겠네요. 좀..긴이야기가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라면, 여러분의 아이가 그랬다면, 그리고 여러분의 부모님이 그런상황에 맞닥드렸다면..어려분은 어떤 선택을 할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추석 전, 한국에 있는 시댁에 일이 있었던 저는, 저 혼자 한국을 갔어요. ..
2015.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