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잘 살고 있는거야"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중에서..
뭘 하고 사는지도 모르겠고, 제대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모든 것이 질문투성이일 때, 내 인생에만 뭔가 빠진 것 같고,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잘 살고 있는 것 같고, 나만 되는 일이 없는 것 같고, 자꾸만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 네가 이렇게 말했어. "지금, 잘 살고 있는거야" 길을 찾느라 헤매는건 용감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그 길에서 내가 이만큼의 사람들과 만나 자라났고, 수많은 상황 속에서 선택하는 방법을 배웠고, 미련을 남을 수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없애 온 거라고. 많은 겁쟁이들은 미련을 가슴에 품고 그냥 살아간다고. 조금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 길에서 얻은 것이 이렇게 많지 않느냐고. 그래서 넌 용기 있는 내가 부럽다고. 그렇게 얘기..
2014. 11. 20.
일본사이트제작시~ 꼭! 첨부하야 하는 사항 1.
한국에서 사이트를 만드시고, 검토해 달라고 하시는 문의를 자주 받습니다. 제가 이 부분은 누누히 설명을 드리고 있는 부분이긴 한데욤! 한국은 일본보다, 인터넷환경도 좋고, 워낙 인터넷이 발달 되어있어서, 주문을 하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며, 어떻게 오는구나~ 다들 아시죠??!! 하지만 일본은 잘 모르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의 핵심이기도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문을 하게 되면 문자로 안내를 해주죠? 주문 받았습니다. / 발송 됩니다 / 등등.. 하지만, 일본에서는 문자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문자라고 하는것은 우리나라가 일본 보다 발달 된거 같아욤. 일본은 메일문화입니다. 각각의 핸드폰에도 메일주소를 설정하고, 그 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곤 하죠 (물론, 라인과, 카톡이 생기기 전까지는요....
201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