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왕궁가기~!
아래의 지도를 보면, 저희가 돌았던 루트가 보이는데요~
오페라 하우스를 시작으로 -> 케른트러거리를 지나 -> 슈테판성당을 보고 ->
그라벤거리를 걸어서 -> 빈대학 -> 궁정극장 -> 시청사 -> 국회의사당...
그리고.... 왕궁까지 왓어요^^
안에까지는 안들어가고~ 거리를 걸으면서, 여기는 이런곳이구나, 건물구경하고~
이러는데 한...2시간쯤 걸린거 같아요~
그러니 생각보다 비엔나가 작다는걸 알수 있겠죠?!!
국회의사당을 보고 난 후~ 왕궁으로 온 우리^^
왕궁을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위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왕궁을 마주보고, 빈 미술사박물관이 잇는데요
위 사진은, 왕궁입구고,
왕궁입구에서 뒤 돌아서, 찍으면 이런느낌의 박물관을 볼수 있어요~
길건너 바로 있답니다!
이때부터~ 완전 걷기가 힘들었던 저는~ㅎㅎ
한..10분쯤 앉아 있었던거 같아요~ㅎㅎㅎㅎ
우리 신랑이~ 여기서 앉으면 퍼져~ 언넝 일어나 걷자! 내가 아메리카노 사주께~
라고 해서 벌떡 인나서, 걸었죠 ㅎㅎㅎ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비엔나는 비엔나커피가 유명하죠?!!
그래서 걷다 보면, 커피숍을 몇개 볼수 잇는데~
거의다 에스프레소 아니면 비엔나커피~이런거 밖에 없어요..ㅠㅠ
아메리카노는 눈씻고 찾아도 없답니다~
그래도, 스타벅는 있겠지~ 하고 기대하고 걸었어요~ㅎ
< 비엔나의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마시기~ ㅎㅎ>
클릭: 빈 스타벅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띠는 신왕궁~!
왕궁 입장은 무료인데요. 각기 다른 전시관들은 유료예요~
왕궁만 제대로 돌아볼려면 하루 이상이 걸린다고 할 정도로 큰데요~
저희는 그냥 외부만 보기로 했어요~
빈왕궁사이트 www.hofburg-wien.at
자세한건~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고요~ㅎㅎ
이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저희는~그냥 ㅎㅎㅎ
밖만 보는 걸로 ㅎㅎㅎ 아하하하하하하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꼭~ 시간 내셔서 안까지 보시기 바래용^^
그래도~ 간단한 왕궁 설명을 하자면~~
13세기 부터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왕궁의 정국이며,
도시속의 도시라고 불리울 만큼 10개의 건물이 600여년에 걸쳐 건립되었다고 해요
지금은 대통령 집무실, 스페인 승마학교, 국립박물관 등으로 사용하고 있고,
20세기 초만해도, 이 주변은 귀족이나 세도가와 연을 맺을 려는 사람들로
붐볐다고 하는데~ 지금은 관광객들도 바글바글 ㅎㅎ
크게~ 신궁전과, 구궁전, 그리고 스위스문이렇게 구경할거리가 있네요^^
문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볼수 있는게~ 신왕궁이었어요
저희는 부르크문과, 미하엘문중 부르크문으로 들어가서, 신왕궁먼저 볼수 있었던거죠!!
신왕궁은 헬덴광장 Heldenplatz에 있는 말굽모양의 거대한 건물이고요~
궁전앞에는 16세기에 오스만 투르크의 침략을 물리친 전략가 외젠왕자의 기마상이 있어요~
1881~1931년에 건설된 궁전은 완공 5년 후에 합스부르크 왕국이 명망하는 불운을 겪게 되는데요~
2차 세계대전때는 건물 중앙의 테라스에서 히틀러가 독일, 오스트리아 합병을 선언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지그은 아프리카, 남미등에서 가져온 전리품을 소장하고 있는 민속학박물관,
빈에서 확동한 세계적인음악가들이 사용한 악기등을 전시한 악기박물관 등등,...
박물관과, 전시관들이 있고~
운영은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10~18까지만 해요
월, 화는 쉬고요!
입장료는 15유로라고 하네요~
신왕궁앞에서 이쁜 한컷!!
궁전의 입구는 두개인데요,
저희가 들어온, 미술사,자연사박물관쪽에서 들어오는, 부르크문,
저희가 이따 나갈~ 슈테판대성당 방면의 미하엘문, 미하엘광장~!!
아래의 사진은, 신왕궁앞에 있는 헬덴광장에서 바라본, 부르크문이랍니다^^
저 멀리 보이는 자연사 박물관 가운데에 서 있는~
마리아 테레지아동상 ㅎㅎ
< 미술사 자연사 박물관에 대해서는 여기 클릭!!>
클릭: 미술사박물관&자연사박물관
아래 사진~ 제 포스팅 순서대로 보신 분이면 아시겠지만~
쇤부른 궁전에 나와서 있었던, 무료식수대예요~!!
< 빈에서 물 공짜로 마시기~ >
이거 먹어도 괜찮아요??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저희는 프랑스에서 빼고, 전부 수돗물이나, 이런 무료식수대로 물을 먹었어요
두명다 탈도 안나고 괜찮았답니다!!
사진 잘 보면 저희 신랑, 물통 매고 다니죠?ㅎㅎㅎ
거기에 매고 다녓었어요 ㅎㅎㅎㅎ 괜찮으니~마시세요!!
< 쇤부른 궁전앞 물공짜로 마시기 >
클릭: 오스트리아의 쇤브른궁전,쇤브룬궁전 ( 오스트리아 빈 여행하기 )
신왕궁 앞까지 와서, 외젠 공 기마상을 봤는데
관리를 좀더 잘해줬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반대편 문인 마하엘 광장쪽으로 가기 위해~
신왕궁에서, 구왕궁쪽으로 걸어갔어요~
그 사이에 스위스문이 있는데요~
거기를 통과하는 이미지예요~!
아래 사진이 바로~ 구왕궁이예요!
가운데 서있는 동상이 프란츠1세동상이구요!
빈의 구 왕궁은
13~16세기에 증.개축을 거듭해서, 지금과 같은 르네상스 양식을 갖추게 되었다고 하고요~
왕궁내에서 가장 오래된 스위스 문은 16세기 건축물로 당시 황제가
스위스 군사의 호위를 받은것이 유래되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아래의 사진을 보면 문이 보이죠?!
저곳이 미하엘광장으로 나갈수 있는 미하엘문이예요~
문 옆에 고통을 호소하는 모양의 조각들이 눈에 띄네요~
미하엘 문쪽으로 가봤어요~
안에는 말이 끄는 마차가 보이는데~
마차들이 이쪽에 들어와서 사람을 태우나봐요~
가격을 살짝 들었는데~ 어마무시한 가격이었답니다.
미하엘 문의 천장~!!
천장까지 신경쓰는 이 나라 사람들의 건축술~
말은 못타더라도~ 사진은 찍어야겠죠?!!
ㅎㅎ
미하엘문 앞에 있는 미하엘 광장~!!
말들이 택시 줄 서있듯~ 다~~줄 서있네요^^
검은 말이라서 잘 안보이는데~ 말 뒤에 길게 생긴 천막이 달려있어요~
말의 응가 받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 종일 달리면서 싸고, 기다리면서 싸고...
그런 응가들이 저기에 있어서, 옆에 있으면 냄새가 꾀 난답니다..ㅠㅠ
이게 미하엘 문이예요~!!!
미하엘 문 양옆에는 헤라클레스 상이 4개가 있어요!
살아쉼쉬는 듯한 느낌의 조각에 눈길이 계속 가네요~!!
자~ 그럼, 이제 진짜로~ 아메리카노를 마시러 가볼까요?!!!
- 일정이나, 레스토랑등등 전부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참고 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광고 및 선전 절대 아닙니다^^ 절대적 사비로 갔다온 여행이므로~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광고 및 선전 일 경우에는 하단에 기재를 따로 해 놓으니, 확인하세욤^^)
유럽일정과 레스토랑등등의 이야기는 2016.9월 설명이므로, 이후에 변경 되었을 가능성 있습니다.
링크가 안되는 부분은 꼬릿말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완전 짱짱 즐거운 유럽 여행 되세욤^^!
(사진을 도용, 2차수정 후 사용등은,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사진 불펌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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