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그밖의/Happy Story67

전 그대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전 그대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누구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법을 아셨으면 합니다. 외부조건에 의지해서 수동적으로 어쩌다 행복한 것이 아니고 스스로 행복해지겠다는 능동적 결정에서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출처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2015. 1. 21.
틀렸을 때 틀린 줄 알아차리고...법륜스님의 희망편지 틀렸을 때 틀린 줄 알아차리고 모를 때 모르는 줄을 알아차리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 잘못을 알아차리는 것, 이것이 현재에 깨어 있는 것입니다.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뉘우치고 고치면 됩니다. 잘못을 하는 건 큰 흠이 아니에요. 모르면 물어서 알면 되고, 틀리면 틀린 줄 알고 다시 고치면 됩니다. 그럴 때 천하의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 출처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5. 1. 21.
말을 할 때는 바르게, 쉽게, 분명하게 하고,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일상생활에서 말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아내가 식사 준비가 다 되어 남편에게 식사하라고 얘기할 때 어떻게 합니까? “식사 준비가 다 됐습니다.” 이건 알림입니다. “식사하세요.” 이건 알림인 것 같지만 실은 명령이에요. “밥 안 먹고 뭐해요? 식사 안 할 거예요?” 이건 시비입니다. 시비가 붙지 않으려면 말의 알림 기능에 충실해야 합니다. 밥이 준비되었다고 알릴뿐이지, 먹고 안 먹고는 그가 알아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늘 “언제까지 먹어라, 안 먹으면 치워버릴 거야.” 이런 식으로 상대방의 인생에 간섭을 합니다. 그래서 말이 씨가 되어 시비가 붙는 거예요. 말을 할 때는 바르게, 쉽게, 분명하게 하고, 들을 때는 있는 그대로, 내 생각을 내려놓은 상태에.. 2015. 1. 19.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잘한 행위이고, 그런 사람을 승리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승자의 길이 아니라 패자의 길입니다. 상대가 화를 내더라도 침묵하거나 웃을 수 있을 때, 두 가지 승리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출처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5. 1. 14.
날씨에 관계없이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는 게 - 법정스님의 희망편지 인생을 살다보면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결혼할 때 이혼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나요? 아이를 낳을 때 그 아이 때문에 나중에 골머리를 앓을 거라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지요. 잘 다니던 직장도 어느 날 날벼락처럼 그만두게 됩니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게 중요해요. 날씨 탓만 할 게 아니라, 날씨에 관계없이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는 게 훨씬 현명한 방법이에요. 출처 - 법정스님의 희망편지 2015. 1. 8.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 신경림 - 가난한 사랑 노래 중에서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소리도 그려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신경림 - 가난한 사랑 노래 중에서 2015. 1. 8.
‘이만하기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예기치 못한 일은 늘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불치병에 걸리기도 하고 소풍날 비가 오기도 하고 사업이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들은 내 운명이 잘못되어서 전생에 나쁜 짓을 해서가 아니라 확률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하지만 병든 사람도 행복할 수 있고 사업이 망한 사람도 행복할 수 있고 사고 당한 사람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이 왜 일어났는지 자꾸 생각하면 행복해질 수가 없습니다. 주어진 조건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만하기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으로 기도해 보세요. 출처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4. 12. 24.
좋은 일을 하려고 마음을 냈는데 자꾸 고집이 생겨 괴롭습니다 “좋은 일을 하려고 마음을 냈는데 자꾸 고집이 생겨 괴롭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데 왜 괴로울까요?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일’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남에게 강요하고, 따라주지 않으면 미워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깁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부터 그렇게 하고 누군가 물으면 그렇게 알려주면 됩니다. 따르고 안 따르고는 그 사람 인생입니다. 내 인생만 소중한 게 아니라 남의 인생도 소중하고 내 생각만 소중한 게 아니라 남의 생각도 소중합니다. 내 보기에 ‘좋은 일’이라고 모두 따라야 하는 건 아닙니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4. 12. 22.
오늘 내가 잘 살면 내일도 좋아집니다. 오늘 내가 잘 살면 내일도 좋아집니다. 오늘을 잘못되게 살면서 내일 좋기를 바라는 것은 허황된 욕심이에요. 못된 짓 실컷 했으면 지옥 가서 벌 받는 게 마땅한데, 죄 짓고 벌 받아야 할 사람이 “나는 벌 안 받을래요. 극락 보내주세요.” 하면 심보가 고약한 겁니다. 이는 썩은 씨앗을 뿌려 놓고 좋은 열매를 거두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 짓는 대로 업이 생기고 그 지은 업에 따라 과보를 받는 줄 알면 내일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할 것 없이 오늘 마음을 바르게 닦으면 됩니다. -법률스님의 희망편지 2014. 12. 22.
오늘은 뉴스에 빼앗긴 내 마음의 관심...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가끔은 뉴스를 보지 않는 "뉴스 다이어트"를 해봐요. 중요한 사안에는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우린 몰라도 되는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마음이 항상 외부로 향해 있고, 뉴스 내용에게 내 마음의 공간을 너무 쉽게 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뉴스에 빼앗긴 내 마음의 관심을 나에게로 돌려 나를 한번 온전히 느껴주세요. 출처 -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2014. 12. 15.
부부가 제 성질만 고집하고 사는 것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부부가 제 성질만 고집하고 사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이고 거기에는 반드시 과보가 따릅니다. 과보를 받지 않으려면 상대에게 숙여줘야 합니다. 약간만 맞춰 주면 금방 화가 누그러지는데 대부분 그 순간을 참지 못해 서로 언성을 높입니다. 상대가 화를 잘 내는 성격이라면 내가 그걸 고칠 수는 없습니다. 고집 센 상대방을 꺾으려는 나도 그 못지않게 고집이 세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출처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4. 12. 15.
성공한 사람들이 '월요일 아침'에 하는 13가지 성공한 사람들이 '월요일 아침'에 하는 13가지 월요일 아침은 한 주를 시작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한 주를, 심지어 그 다음주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한 관련 전문가는 이런 말을 했다. "주말을 보내고 나서, 월요일 아침이 그 한 주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순간일 확률이 꽤 높다. 월요일 아침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기분은 많은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월요일 아침은 밀린 일들로 다이나믹하게 흘러감을 안다. 정신없이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며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월요일 아침을 어떻게 잘 컨트롤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시작할지 깨닫기 시작한다. 다음은 여러 기사, 자료들을 취합해서 뽑아낸, 성공한 사람들이 월요일 아침에 하는 13.. 2014. 12. 15.